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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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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그리즈만’ 프랑스의 흥미로웠던 지공과 역습, 모로코는 프랑스의 어떤 약점을 공략했을까?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깔끔하게 잡았다. 모로코의 돌풍을 생각해 본다면 프랑스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었다. 또 다른 팀들은 모로코의 수비를 뚫어내기 버거웠지만 프랑스는 예외라고 생각됐다. 프랑스가 지공 상황에서 보였던 변칙적인 움직임을 통해 쿤데가 안으로 들어오고 뎀벨레가 측면으로 넓게 이동하면서 3-5-2 형태가 만들어졌고 음바페와 지루가 투톱으로 위치하는 것 같았지만 실제로 조금 특이한 구조였다. 음바페는 주로 좌측면에 위치하면서 오히려 윙어처럼 뛰었는데 음바페가 좌측면에 있을 때 포파나(MF)가 2선까지 전진해서 도와주는게 아었다. 중원에 위치해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 수 있게 하다 보니 음바페가 고립되면서 개인 기량으로 풀거나 그나마 테오가 전진하면서 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AC밀란. 그들의 전술은 무엇일까? 14R까지 무패행진은 분명 밀란에게 과거와 다른 성적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이런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는 가운데 밀란의 전술은 어떤 전술일까요? ​ 간단하게 3가지 포인트만 짚어본다면. ​ 1. 1-4-2-3-1의 공격 형태와 수비 형태 → 분명 높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지만, 동시에 높은 실점률을 보여주고 있는 위험한 전술. ​ 2. 소중한 찰하노글루 어떻게 활용되어야 할까? → 좋은 킥력과 패싱 능력을 가지고 있는 찰하노글루. 2선 중앙에서는 공격 무게감이 좀 떨어지게 되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 3. 위험한 수비 방식 → 높은 실점률을 보여주는 수비 방식은 어떤 리스크가 담겼기에 실점이 높았을까? ​ 링크 - https://youtu.be/g7JM7UTyC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