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명 반등의 힌트를 얻을 수 있었던 경기였다.
첼시가 분명 경기 운영, 스코어 측면에서 완패한 경기력이었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지도 못했고 한 마리 토끼라도 잡을 경기력도 아니었다.
이렇게 무너진 가운데 첼시의 득점 상황은 얻어갈 수 있는 점이 분명 있었다. 베르너 - 하베르츠의 조합에 대해 어떻게 공격 전개와 실마리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나왔기 때문이다.
두 선수의 본래 스타일에 그나마 가깝게 만들 수 있는 패턴이지만, 한편으론 캉테에 대한 짝이 마운트나 코바치치로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다만 수비적인 임무를 반드시 같이 수행한다는 상황에서.
링크 - https://youtu.be/B6o57yWFi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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