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첼시의 빌드업은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경기를 봤을 때 순간 다시 1-4-2-3-1 형태인가? 라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1-4-3-3 포메이션이었고 램파드가 마운트를 활용하는 방식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전술 영상에 대해서 3가지 포인트를 짚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1. 캉테의 수비형 미드필더
→ 생각해보면 캉테가 원볼란테로 강팀을 상대로는 첫 출전이었습니다. 왜 램파드가 마운트를 다르게 활용하면서 캉테의 원볼란테로 출전시켰을까요?
2. 앞서 언급한 마운트의 활용법
→ 종적으로 움직인 마운트의 효과는 무엇이었을까요?
3. 리스 제임스의 크로스 위치
→ 제임스의 크로스 위치는 분명 전반전에 비해 달라졌습니다. 어떤 점에서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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