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상적인 티파헨 조합’ 리버풀의 티파헨 조합과 핵심의 사각형 올 시즌 리버풀은 웨스트 햄전 패배만 제외하면 패배한 기록이 없다. 심지어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로테이션을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6승을 기록하면서 전술이 전체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고 선수 구성원이 누가 되냐에 따라 경기 내용이나 패턴이 세밀하게 바뀌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명 티파헨. 티아고 파비뉴 헨더슨 조합이 리그에서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면서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서로의 역할들을 서로 나누면서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우스햄튼 전까지 티아고가 나오기 전부터 쳄벌레인이 좌측 미드필더로 나와 활약했지만, 경기를 읽는 눈이나 세밀한 길 또는 볼을 소유해야할 타이밍과 줘야 할 타이밍을 구분해내지 못한 점이 굉장히 아쉬웠다. 그러나 티아고가 선발로 들어오면서 쳄벌레인이 지속적으로 .. 클롭의 변화된 전술과 부진의 늪 동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챔스 16강을 통해 리버풀이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지만 리그에서는 3연패와 동시에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변화된 점과 부진의 이유를 짚어보면 4~5명을 활용하는 후방 빌드업 시스템과 전방의 공격진들의 변화 + 1-4-3-3 형태의 수비 진영을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 도르트문트때 처럼 현 상황도 클롭에게는 또 다른 위기이지만 챔스 16강과 앞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통해 위기를 더 직면해야 하는데 얼만큼 보완하고 나와 위기를 극복으로 만들지 분명 기대되는 감독입니다. 링크 - https://youtu.be/i4WHm3inHk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