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버풀의 존 프레싱을 푼 1등 공신 지예시와 갤러거 + 첼시가 위험한 장면을 많이 보였던 이유 올 시즌 이 두팀은 부상자가 많이 발생하면서 정상적으로 시즌을 치루기 어려운 시즌이다. 순위가 말해주듯이 두 팀다 현재 경기를 치룬 상태에서 9위와 10위라는 성적이 말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팀이 보여준 경기력이나 수 싸움은 중위권 수준의 경기력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빈곤한 득점력은 여전했을 뿐이라고 느꼈다. 특히 첼시는 슬슬 어느 정도 선수들의 색깔이나 역할의 조합을 맞추고 있고 측면에서 만드는 다이아몬드 형태를 비롯해 측면을 활용해 상대 압박을 풀었다. 이 과정에서 윙백과 2선 미드필더와 3선 미드필더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데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풀어내 역습 타이밍을 계속 만들었다. 그래서 지예시와 갤러거의 조합이 꽤 괜찮았다고 볼 수 있었는데 아쉬운건 지공 상황이다. 후방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