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vs토트넘경기분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술 완승’ 위험 리스크를 감수하고 첼시만의 스타일로 변화된 투헬의 1-4-3-3 시스템 투헬은 이번 시즌 부상과 코로나로 인해 꽤 힘든 시즌을 겪고 있다. 이는 첼시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이 대부분 그럴 것이다. 특히 첼시는 최근 리그 흐름에서도 좋은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꼭 반전이 필요했다. 그런 상황 속에 토트넘을 상대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2차전 모두 승리를 이끌어 냈지만 상대가 콘테라면 어느 정도 대안을 생각했을거라 판단했는지 투헬은 다른 전술을 꺼냈다. 다른 소식으로는 1-4-2-2-2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1-4-3-3이었고, 우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시스템이었다. 사르가 좌측 풀백으로 나왔지만 오버래핑하기 보다 안쪽으로 좁히면서 안정적인 숫자를 유지하되 우측면에서는 아스필리쿠에타가 전진하면서 우측면을 수적 우위 현상을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두는 것이 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