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vs뮌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이한 뮌헨의 4-2-3-1 운영?’ 꽤 신선하게 느껴졌던 나겔스만의 4-2-3-1 4-2-3-1을 활용하는 팀들은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까? 여러가지 방식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윙어들을 넓게 벌리는 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고 반대로 윙어를 좁혀서 풀백을 전진시키는 형태도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인테르 - 뮌헨 경기에서만 봤을 때 뮌헨의 4-2-3-1은 꽤 신선하게 느껴졌다. 신선하게 느껴진 이유는 그동안 봤던 4-2-3-1 운영법과 조금 다른 방법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뮌헨의 경우 후방에서부터 변칙적인 백쓰리를 만들고 우측면으로 쏠리는 포지셔닝을 자주 가져가는데 우측면으로 쏠릴 때 우측면을 작정하고 공격 패턴을 만들기 보다 오히려 의도적으로 좌측면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측면으로 쏠리게 만들었나 싶기도 했다. 그만큼 우측면보다 좌측면을 더 핵심으로 활용했고 첫 번째 득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