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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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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1라운드 : 울산이 강원을 상대했던 전술 다소 지금 올라오기에 늦은 타이밍이지만! 홍명보 감독의 K리그 데뷔전이자 강원이라는 까다로운 팀을 상대로 어떻게 완승을 거두었는지 그 과정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 영상에서는 크게 3가지를 포괄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 1. 울산이 프론트 라인을 어떻게 활용해 강원의 빌드업을 견제 했는지 2. 설영우 선수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 설영우 선수의 플레이가 중원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3. 강원이 어떤 포인트를 두고 압박했고 초반 10분에는 왜 잘 풀렸는지. ​ 이 3가지를 중점을 두고 영상 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 경기 K리그 칼럼으로는 어느정도 봤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K리그도 분석 영상으로 여러 차례 찾아뵐려고 합니다! 링크 - youtu.be/DUJaxUm-Mtw
울산의 마지막 결승전 전술은 무엇이었을까? 1. 원두재 선수의 센터백으로 내려가는 움직임. → K리그에서 부터 몇 차례 볼 수 있었고 또 성인 국가대표팀에서 센터백 역할을 수행했던 원두재 선수의 후방으로 더 내려가는 움직임. ​ 2. 박주호 선수의 인버티드 풀백 → 왼쪽 박주호 - 불투이스 조합일 때 나오는 안쪽으로 좁혀 중원 경합 + 왼쪽 측면으로 전진할 수 있는 옵션을 갖춘 울산의 백4라인 ​ 3. 신진호 선수와 윤빛가람 선수의 볼 받는 위치가 다르면서 동시에 공격 패턴이나 상대 압박을 역이용할 수 있었던 상황 → 최근 현대축구는 1-4-4-2 포메이션에서 뮌헨과 AC 밀란처럼 대략 비슷하게 맨마킹 압박을 펼치는데 어쩌면 울산이 이를 역이용할 수 있는 상황. ​ 링크 - https://youtu.be/mIJBfLJA-8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