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우측면 활용을 구체화 되고 있는 인테르

밀라노 더비에서도 콘테는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전술적 측면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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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인테르의 전술은 바렐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겠다는 의지가 뚜렷하기 때문에 어쩌면 바렐라를 저지해야 할 방안을 어떻게 가져갈지가 필요하지만 콘테는 계속해서 또 다른 우측면 활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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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하고 있는 방안은 크게 2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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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우타로를 밑으로 내려 볼을 순환할 수 있게 만들기

2. 우측면에서 슈크리니아르가 넓게 위치, 하키미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상대 풀백을 위쪽으로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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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youtu.be/IYvmKhwutKM